(2025년 6월 기준 최신 경제지표 반영)
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의 서비스업 PMI, 제조업 PMI, LEI(선행경제지수), 그리고 고용지표(NFP·실업률) 간의 관계와 이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정리할 계획입니다.
각 지표의 흐름을 종합하여 경기 방향성을 파악하고, 이에 적합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.
주요 지표 요약
- 서비스업 PMI: 5월 49.9로 경기 위축 국면 진입
- 제조업 PMI: 5월 48.5로 3개월 연속 위축 흐름 유지
- LEI: 4월 기준 99.4로 5개월 연속 하락, 경기 전환 시사
- 고용지표: 5월 비농업 고용 +139,000명, 실업률 4.2% 안정적 유지 
지표 간 상관관계 이해
서비스 및 제조업 PMI ↔ LEI
- 서비스·제조 PMI는 경기 흐름을 1~2개월 앞서 보여주는 지표
- LEI 또한 7개월 선행 예측 도구
- PMI 약화와 LEI 하락이 동시에 포착된다면, 경기 하락 전환 위험이 높다는 신호
PMI ↔ 고용지표
- 제조업 PMI 내 고용 항목은 고용시장 동향의 초기 힌트가 됩니다.
- 서비스업 PMI의 고용 구성요소(50.7 이상 유지)는 근로 수요가 안정적임을 시사
LEI ↔ 고용지표
- LEI 하락 속에서 고용지표가 양호하다면, 경기 침체 우려 일부 완화
- LEI 지속 하락 시, 고용 강세 한계 봉착 가능
실증적인 관련성: PMI와 기업 실적
S&P Global은 복합 PMI(제조 + 서비스)가 S&P 500 EPS 변화와 74%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
실제로 PMI가 하락하면 기업 순이익 모멘텀 둔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전략적 활용법
단기 전략
“LEI 하락 + PMI 위축 + 고용 유지일 경우”
- 금리 인하 기대를 바탕으로 채권 비중 확대 또는 방어주 선택
- PMI 급반등 시 금융·산업 섹터 순환 매수가 포인트
중장기 전략
“LEI 하락 + PMI 위축 + 고용 위축일 경우”
- 리세션 대비 자산 재조정 시기
”LEI 상승 전환 + PMI 회복 + 고용 개선일 경우“
- 성장 자산 비중 확대 기회
Smart & Short Review
- 서비스 PMI는 민감하며 제조 PMI는 펀더멘털 반영
- LEI (경기 전환 예고), PMI ↔ 고용 흐름 함께 체크 필요
- 지표 간 괴리 지속 시 정책 혼선 또는 경기 전환 시그널
- PMI + LEI + 고용 종합 해석 시, 경기 흐름에 대한 높은 예측력 확보 가능
글을 끝마치며
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다음 주제로는 더 흥미로운 내용을 다룰 예정이니,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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