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무건전성1 ROE와 부채비율 - 높을수록 좋은 걸까? 주식 투자에서 ‘ROE(자기자본이익률)’는 ‘이 회사 돈 잘 버는 회사인가?’를 알려주는 핵심 수익성 지표입니다.하지만, ROE만 보고 투자 판단을 내리기엔 중요한 한 가지를 놓칠 수 있어요.바로 ‘부채비율(Debt Ratio)’입니다.오늘은 이 둘의 관계를 통해 ROE 수치의 이면을 어떻게 해석할 수 있는지 정리하고자 합니다! ROE 다시 복습!ROE (Return on Equity) = 당기순이익 ÷ 자기자본 × 100주주 입장에서 투자한 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예요.ROE가 높다는 건?적은 자기자본으로 큰 이익을 냈다 = 수익성이 좋다!그런데, 과연 ‘ROE가 높다고 다 좋은 것’일까요?부채비율이란?부채비율(Debt Ratio) = 부채 ÷ 자기자본 × 100기업이 자산을 조달.. 2025. 4. 6. 이전 1 다음